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09년 여행지 (문단 편집) == 9월 6일, 13일 [[경상북도]] [[예천군]] == * 보러 가기 - [[http://youtu.be/UxFwSfm0vc4?t=41m07s|1부(41분 7초부터)]][[http://youtu.be/ZJ61zkygsak|2부]] 글로벌 특집이 끝나고 예천편이 시작하면서 호동의 첫마디 "다음주 스케쥴 어떻게 되노?" 이유는 미칠듯한 폭염때문... 한창 더울때인 12시에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번 예천편은 시간여행을 테마로 '시간이 멈춘 예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기는 팀에게는 제작진이 소원을 들어주는데~~수근 : 소녀시대구나.[* 방영 당시에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가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이다.]~~ 첫번째는 회룡대에서 OB팀과 YB팀의 대장인 강호동과 은지원이 필름카메라를 조작해서 찍는 것이다. 은지원은 능숙하게 필름을 넣고 먼저 성공. --오늘만큼은 은초딩이 아니라 은대장-- 그러나 OB는 나이값도 못한다... 그렇게 카메라를 메고 [[현대 그랜저|단종된지 15년이 넘은, 하지만 한때 부의 상징이었던 대형급 승용차]] 2대에 나눠타고 레이스를 벌였다. 먼저 출발한 YB팀은 길을 헤메다가 앞서 벌어놓은 시간 다 까먹고 간신히 용궁역에 도착한다. 다음 미션은 바로,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미칠듯한 폭염속에서 뜨거운 달고나 만들기는 가히 지옥-- 곧 OB도 도착한다. 은지원은 일단 들이대고, 이수근은 말만 잘하는 등 난리를 치다가 MC몽이 먼저 성공! 뒤이어 OB팀도 성공한다. 부상으로 대기실에서 추억의 열차간식인 삶은 달걀과 사이다먹고 제유소에서 재래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참기름을 만들어,[* OB는 비빔밥을 얻어와 구수하게 먹었다!] 모두 미션 수행 후 YB는 아이스크림 먹으며 시장체험을 하고, OB는 양조장에 들려 예천한정 막걸리도 맛보았다.--운전자 이수근은 제외.-- OB팀이 막걸리에 한창 빠져있는동안 YB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주막인 삼강주막에 도착하여 과거 준비됐어요 시절을 되돌리듯[* 이수근의 입에서 준비됐어요 시절이 언급되었고 당시 자료화면도 나왔다.] 한자쓰기 게임이 벌어졌다. YB팀은 역시나 브레인 이승기는 잘했지만, 허세 은지원과 까막눈 MC몽 때문에 계속 실패하다가 연습한 아름다울 미(美)를 쓰면서 먼저 성공. 반면 OB팀은 첫판에선 길 장(長)자를 예상외로 이수근이 잘 썼지만 믿었던 김C가 베풀 장(張)으로 써서 실패. 이후 문제에서는 호동이 먼저나왔다 막히기를 반복[* 심지어 강호동은 발 족(足)자를 쓰라고 하자 "미안합니다." 딱 한마디 하고 돌아서기도 했다.] 결국 높을 고(高)를 힘겹게 쓰면서 통과. 하지만 먼저 떠난 YB팀이 출발지이자 도착지인 회룡대에 먼저 도착하면서 소원권을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산에 오르던 호동은 수근의 다리를 잡고 수근이 팔을 이용해 이동하는 운동선수들의 훈련법을 하다가 호동이 안놓아주자 손바닥이 아픈 이수근 曰 '''"안 내려놔?"''' 베이스캠프인 회룡포로 향하던 도중 야자타임이 있었는데 이수근은 아까의 복수를 했다. 다만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보복당했다. 회룡포의 다리는 일명 뿅뿅이 다리로 걸을 때마다 '뿅뿅'소리가 난다고해서 지어진 곳. 참고로 이곳은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문근영과 남자주인공 아역이 물놀이 하던 무대이다. 이곳에서 밀치기 게임이 벌여져 OB는 라면 세개를 얻는다. 덤으로 은지원은 재밌게 던져진다는 이유로 물에 두번이나 던져졌다. 살림살이 쟁탈전 1경기는 카세트데크의 카세트를 빨리감기를 통해 8번 마지막 노래를 찾는것. 참고로 지나칠 수가 있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는게 중요. 중간에 한번씩 틀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OB팀은 멈췄을때 6번 '나 어떡해'인 줄 알았지만 실제 노래는 4번 '그대로 그렇게'였고 정작 끝마무리 지을때가 6번 '나 어떡해'... OB팀의 실패로 느낌을 안 YB는 도전을 한다. 그 중 일명 '발치몽 예견짤'로 많이 나오는 수근의 '어떤이의 꿈'개사가 여기서 나왔다. "어떤 이의 사랑니! 어떤이는 충치~ 다른이는 모두 임플란트 하네~!'가 그 얘기. 그러나 중간점검에서 8번 마지막곡이 나오자.. 바로 스탑시키고 재생. 그 결과 YB팀이 카세트 테크를 차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는 가장 중요한 침대가 걸려있는데 인내력이 필요한 게임이라고 하자 OB는 이수근, YB는 몽이 출전한다. 그런데 게임이 침대와 침대 사이를 점점 벌려 버티기 경기. 수근은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 침대도 YB팀이 차지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뜨거운 커피마시기에서 몽이 원샷하며 커피메이커를, 쇼파얻기대결에서도 YB팀이 승리했고, 모기장대결에서도 몽이 활약하면서 YB가 거의 다 승리했다. 여기서 왠만한건 다 편집된듯 싶다만 뒤에 물건들이 나눠진것으로 볼때 샤워텐트? 및 TV, 욕조는 OB가 옷장 및 쇼파, 침대, 카세트 외 자잘한 물품은 YB가 따낸것으로 보인다. 저녁 식사는 --밥차 남은거 가져온 음식인-- 뷔페정식... 리필 불가이지만 한번에 얼마든지 듬뿍 담을 수 있다. OB팀은 커다란 접시를 YB는 간장종지! But, YB는 소원으로 예천한우가 제공되었다. --OB도 나물과 불고기,라면까지 먹었는데 왜 진것 같지 예천 한우잖아 고급한우-- YB에 제공된 음식 중 고추가 정말 매웠는데 지원이 부러워하는 호동을 불러 쌈을 싸주었다.[* 처음에도 호동에게 쌈을 주었으나 호동은 벌칙 쌈으로 생각해 수근에게 양보했고 그 쌈은 진짜 고기 쌈이었다. 호동이 의심할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수근에게는 진짜 고기 쌈을 주어 의심을 풀게 했고 아니나 다를까 호동은 바로 떡밥을 덥석 문다.] 그리고는 매운맛에 폭발했다.(...) 매운고추를 무려 3개나 넣었다. 근데 뱉을 수가 없는게 안에 고기도 있어서... 그리고 또다시 고추 5개가 들어간 고기쌈을 호동에게 주었다. 덤으로 이승기는 눈 앞에서 고기를 주는 척 약올리기까지... 김C는 고기를 구워주면 먹게 해준다는 말에 바로 넘어가서 호동과 수근의 빈축을 샀으나 그러면서도 둘은 부러워하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팀을 가장 쉽게 배신하는 남자 김C~~ 기상미션은 9시에 기상송이 울리면 배구경기를 펼쳐 3점을 먼저내는팀이 승리. 먼저 일어나서 서브 3개 넣으면 승리. 다만 서브 실패하면 상대팀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기. 멤버들은 벌레들과의 전쟁을 치루며 잠자리에 들어야 했다. 기상하여 배구경기가 펼쳐져 3:2로 YB가 승리. 이번 예천편의 승자는 사실상 모조리[* 해당편 저녁복불복 참조] YB의 승리. YB는 순대국밥과 모듬순대를 획득해 아침식사를 마쳤고, 너무 배고파하던 OB팀에게도 순대국밥 1인분이 제공되었다. 그리고 읍내에 들러 옛모습을 간직한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마무리 되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